[React] 초급 개념10 - 컴포넌트 재사용성과 모듈화

리액트에서 컴포넌트의 재사용성과 모듈화는 코드 유지보수를 쉽게 하고, 개발 속도를 높이며, 협업을 원활하게 하는 핵심 원칙입니다. 컴포넌트를 효과적으로 재사용하면 일관된 UI를 유지하면서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
 

✅ 왜 컴포넌트를 재사용해야 할까?

• 반복적인 코드 작성을 줄여 생산성을 높이고 유지보수를 쉽게 함.
• 일관된 디자인과 기능을 유지할 수 있음.
• 하나의 컴포넌트 변경만으로 전체 애플리케이션에 반영 가능.

 

✅ 모듈화의 장점은 무엇일까?

• 기능별로 컴포넌트를 분리하면 코드의 가독성이 향상됨.
• 팀원 간 역할을 분리하여 협업이 원활해짐.
• 필요한 부분만 불러올 수 있어 성능 최적화 가능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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🔸 1. 컴포넌트 재사용이란?

 

✅ 한 번 만든 컴포넌트를 여러 곳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

• 프레젠테이션 컴포넌트와 컨테이너 컴포넌트로 분리
• props를 활용하여 동적인 데이터 적용 가능
• 범용적인 UI 요소를 만들어 재사용성 극대화

 

 

✅ 예제: 버튼 컴포넌트 재사용하기

function Button({ text, onClick }) {
  return <button onClick={onClick}>{text}</button>;
}

function App() {
  return (
    <div>
      <Button text="확인" onClick={() => alert("확인 클릭됨")} />
      <Button text="취소" onClick={() => alert("취소 클릭됨")} />
    </div>
  );
}

📌 설명:

• Button 컴포넌트를 재사용하여 다양한 버튼을 손쉽게 생성 가능.
• text와 onClick을 props로 받아 유연한 동작을 제공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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🔸 2. 컴포넌트의 모듈화

✅ 기능별로 컴포넌트를 분리하여 독립적인 구조 유지

 

✅ 예제: 헤더, 본문, 푸터 분리하기

function Header() {
  return <header><h1>로고</h1></header>;
}

function Main() {
  return <main><p>콘텐츠 영역</p></main>;
}

function Footer() {
  return <footer><p>저작권 &copy; 2025</p></footer>;
}

function App() {
  return (
    <div>
      <Header />
      <Main />
      <Footer />
    </div>
  );
}

 

📌 설명:

• Header, Main, Footer 컴포넌트를 분리하여 독립적으로 관리 가능.
• App 컴포넌트에서 조합하여 전체 UI를 구성함.

💡 이 방식의 장점:

• 코드가 명확해지고 가독성이 좋아짐.
• 각 컴포넌트가 독립적으로 유지보수 가능.
•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재사용할 수 있는 구조가 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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🔸 3. 고차 컴포넌트(Higher-Order Component, HOC) 활용

✅ 컴포넌트를 감싸서 추가 기능을 부여하는 패턴

 

✅ 예제: 로그인 여부를 체크하는 HOC

function withAuth(Component) {
  return function AuthenticatedComponent(props) {
    const isLoggedIn = true; // 예제에서는 항상 로그인 상태
    return isLoggedIn ? <Component {...props} /> : <p>로그인이 필요합니다.</p>;
  };
}

function Dashboard() {
  return <h2>대시보드</h2>;
}

const ProtectedDashboard = withAuth(Dashboard);

function App() {
  return <ProtectedDashboard />;
}

 

📌 설명:

• withAuth HOC는 Component를 감싸서 로그인 여부를 확인하는 기능을 추가.
• Dashboard 컴포넌트는 withAuth를 통해 보호된 상태로 동작.

💡 이 방식의 장점:

• 코드 중복을 줄이고 공통 기능을 추상화할 수 있음.
• 여러 컴포넌트에 동일한 기능을 손쉽게 적용 가능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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🔸 4. Context API를 활용한 전역 상태 관리

✅ 컴포넌트 간 상태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

 

✅ 예제: 테마 변경 기능 적용

import { createContext, useContext, useState } from "react";

const ThemeContext = createContext();

function ThemeProvider({ children }) {
  const [theme, setTheme] = useState("light");
  return (
    <ThemeContext.Provider value={{ theme, setTheme }}>
      {children}
    </ThemeContext.Provider>
  );
}

function ThemedButton() {
  const { theme, setTheme } = useContext(ThemeContext);
  return (
    <button onClick={() => setTheme(theme === "light" ? "dark" : "light")}>
      현재 테마: {theme}
    </button>
  );
}

function App() {
  return (
    <ThemeProvider>
      <ThemedButton />
    </ThemeProvider>
  );
}

 

📌 설명:

• ThemeContext를 생성하여 전역 상태 관리 가능.
• useContext(ThemeContext)를 통해 컴포넌트 어디서든 theme 값을 사용 가능.

💡 이 방식의 장점:

• 상태를 전역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Props Drilling을 방지.
• 여러 컴포넌트에서 동일한 데이터를 쉽게 공유 가능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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🔸 5. 개념 요약

✅ 컴포넌트의 재사용성을 높이면 코드 유지보수가 쉬워짐
✅ 모듈화를 통해 가독성이 향상되고 협업이 쉬워짐
✅ 고차 컴포넌트(HOC)를 활용하면 공통 기능을 손쉽게 적용 가능
✅ Context API를 활용하면 전역 상태를 쉽게 관리 가능
✅ 적절한 패턴을 활용하여 최적화된 컴포넌트 구조를 설계할 수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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